posted by chaehwanhee 2020. 2. 17. 22:12

오늘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권`의 주요 내용과 함께 제 감상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2권에서는, 1권의 내용과 이어지는, 심화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권에서 언급했던 현금흐름표의 내용 중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기억하시나요? 아래 표를 통해 이미지화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필자는 부와 관련된 사분면을 제시합니다. 1 사분면에는 Business owner(기업체 운영가),  2 사분면에는 Investor(투자자), 3 사분면에는 Self-employed(자영업자), 그리고 4 사분면의 Employee(단순 근로자)로 나뉩니다. 그리고 책 전체를 통해 각각의 사분면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3 사분면과 4 사분면에 있는 사람들이 어떠한 마인드와 함께 자기를 계발해야 1 사분면을 거쳐, 궁극적으로 2 사분면에 해당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서술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왼쪽 사분면에 속해있는 사람들이 오른쪽 사분면에 속해있는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와 결연한 의지, 그리고 적극적인 배움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논지를 전개합니다.

 

또한, ‘과 연관된 감정에 대해서 어떤 방식으로 대응하고, 그러한 대응의 감정들이 수입을 올리는 주요 사분면과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결국 부자의 마인드셋을 지니고 삶을 영위해야 진정한 부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한 마인드셋은, 대부분 `행동하는 능력`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최근 여러 책과 각종 유튜브 영상들에서는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정보들을 보고도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100명 중 열 명이 채 되지 않습니다. 행동의 결과가 실패로 돌아가 자기 자신에게 실망할까 봐, 혹은 투자한 시간과 돈이 아까워서, 여유 시간이 나지 않아서 등 많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무언가 성취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놓아야 할 것들이 있기 마련이죠. 필자는 위의 세 가지 이유 중, 실망에 대한 두려움과 기회비용의 측면에서 행동을 하기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돈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면, 실패를 통해 배울 기회를 박탈당하며 성장할 수 없다.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돈도 많이 벌 수 있다. 하지만 먼저 대가를 치러야 한다. 당신은 후에 빨리 갈 수 있지만 그 길에 지름길은 없다’고.

 

그리고 1권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투자에 대한 지식의 중요성 역시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낮은 위험으로 높은 수익을 이루어 낼 수 있지만, 그런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리스크를 줄이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그러한 시행착오를 거치고 나서 얼마 후에는 더 이상 넘어지지 않고 투자하는 제2의 천성이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합니다.

 

혹시, 자신의 학력이 좋지 않아서, 공부를 놓은 지 오래되어서 불가능하다고 단념해버리시진 않았나요? 경제적 자유에는 돈도 필요하지 않고 좋은 제도권 교육도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대신에 실망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용기가, 지속적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합니다.

 

오른쪽 사분면에 존재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실망에 대비되어 있고, 그 실망을 자산으로 만들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왼쪽 사분면에 속하는 사람들은 실망을 부채로, 그것도 장기적인 것으로 만든다고 언급합니다.

 

1권과 2권 모두에서 중복하여 언급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첫 번째, 투자에 대해 공부할 것. 투자에 대한 공부는 수익률에는 변화를 주지 않지만,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두 번째,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할 것. 이를 위해 현금 흐름표를 직접 작성하고, 4분면분면 중 어느 영역에 자신이 속해있는지 파악할 것.

세 번째, 실패와 실망을 통해 진정한 배움을 얻을 것, 같은 상황에도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배움과 깨달음을 얻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 마음가짐의 차이가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네 번째, 자신의 한계를 함부로 단정 짓지 말 것, 자신은 할 수 없을 거라 미리 예단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그 성과를 얻어낼 수 있을지 골몰할 것.

다섯 번째, 우선 행동으로 옮길 것, 행동하지 않으면 행동에 대한 결과도 우리는 얻을 수 없으며, 이를 통해 진정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마저 박탈당하고 만다.

 

저는 여러 권의 재테크 서적을 읽었지만, 재테크라는 영역에 입문하기에, 그리고 모든 재테크의 본질을 이해하기에 가장 좋은 책 중 하나를 꼽자면 이 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선택할 것입니다.

투자의 유형은 다르지만, 결국 본질은 끝없는 배움과 적극적인 행동,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는 재테크뿐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을 관통하는 위대한 통찰이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께 감히 권하는 오늘의 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02`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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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ehwanhee 2020. 2. 16. 20:00

글쓴이 :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형선호 옮김

출판사 : 황금가지

 

아마 재테크 관련 정보를 찾다 보면, 한 번쯤은 들어보거나 접해보게 될 책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Rich Dad, Poor Dad)에 대한 내용과 제 생각을 리뷰 해보고자 합니다.

이 책을 필두로, 현재 유명한 재테크경제적 자유에 관한 책들은 부의 추월차선, 레버리지, 나는 4시간만 일한다, 그 외에도 각종 부동산과 주식과 관련하여 노동소득을 불로소독으로 전환하는 데에 있어 통찰을 주는 훌륭한 책들이 발간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어린 시절, 자신의 단짝친구 마이크와, 그의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아버지를 통해 이야기 형식으로 독자에게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는지에 대한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의 서문에는 <쥐 경주>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 생활을 하며, 세금을 제한 나머지 월급으로 자신들의 지출에 사용을 하고, 남은 소득을 투자하지만, 그 금액이 상당히 적고, 혹시라도 빚이 잔존해있는 상황이라면 이 마저 힘들다는 것을 이야기하며,이러한 형태의 생존 경쟁을 쥐 경쟁으로 언급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굴레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회계와 투자 두 영역 모두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는 후에 언급하겠지만, 회계의 영역, 자신의 재무상태를 면밀히, 냉철히 판단하고, 대차대조표상의 자산과 부채, 그리고 손익계산서상의 수입과 지출 부분을 나누어 관리하며, 지속적인 투자 공부와 마인드 컨트롤을 학습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대차대조 표상의 자산으로부터 이자소득을 얻고, 그 이자소득으로 지출과 부채를 처리하고 남는 비용을 재 투자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플러스 현금 흐름을 만드는 것을 핵심이라고 칭합니다.

 

 

그러면, 부자들의 마인드는 어떤 점이 다를까요? 첫 번째로, 부정적인 상황에 놓여있을 때,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느냐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고 언급합니다. ‘이건 불가능 해, 어느 누구도 하지 못 할거야. 그런데 이걸 내가 어떻게 해?’라는 마음가짐보다는, ‘어떻게 하면 이것을 내가 할 수 있고, 얻을 수 있을까?’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신의 말이 자신의 행동과 한계를 규정한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책의 내용에는 이러한 내용도 있습니다. ‘너희들은 포기할 때만 가난하다. 가장 중요한 점은 너희들이 무언가 해냈다는 것이다.’라는 문구입니다. 이 책에는 경제적 져요를 달성하는 과정에 대한 정보 제공뿐 아니라, 자기계발서적인 내용도 어느 정도 같이 들어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동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지난 번 리뷰했던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에서 언급했던 내용, 제가 깨닫고 실천했던 내용과 일맥상통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탁월한 결과, 무언가 바뀌기를 바라면서도, 스스로는 변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무언가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행동해야 합니다. 이 사소한 것이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그러면, 부동산이나 주식 등, 부를 증식 하는 데에 있어 핵심적인 투자처에 투자를 할 경우,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금융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입니다.

금융 지식이 없는 투자는 투자가 아닌, 투기나 도박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펀드에 투자하기 전에 각종 용어들을 익히고, 어떠한 리스크가 있는지에 대해 어느 정도 면밀히 알아본 다음에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펀드에 관한 내용도 후에 따로 페이지를 할애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저자는 책에서 금융 지식의 힘을 수 차례 언급합니다. 돈은 끊임없이 들어오고 나갑니다. 그 과정에서 어떻게 돈을 버는지 습득한 사람은, 만에 하나 돈을 전부 잃는다고 하더라도, 대한 지식이 있으면 그것을 통제할 수 있고 돈을 모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식 없이 돈에 집착을 가지는 경우, 그러한 금융지식이 없는 돈은 곧 사라질 돈이라고 칭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금융 지식을 습득하는 데에 필요한 돈은 아끼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 강연에 꾸준히 투자하고, 관련된 정보를 인터넷에서 습득해도 좋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어느 정도 지식을 확보해 두면, 언젠가 찾아올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포착하여 부를 증식시킬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합니다. 이러한 기회는 세상이 변화하고 기술이 발전할수록 더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포착하고 실천하는 과정에 있어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핵심 역시 ‘금융 지식’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회계를 통해 명확한 목표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부채를 갚기 위한 소득은 궁극적으로 자산의 크기가 커지지 않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자산을 위한 투자 소득은 자산의 크기가 커질 경우, 돈이 돈을 버는 구조이기 때문에, 오히려 지속적으로 순 자산의 크기는 증가하는 긍정적인 순환 구조를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차이를 아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내용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의 핵심 내용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이는 궁극적으로는 재테크의 본질을 관통하는 원리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저자가 독자에게 전하고 싶어 하는 내용으로 리뷰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나를 포함해 우리 모두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우리 모두에게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종종 자기 의심 때문에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우리가 주저하는 이유는 기술적인 부족이 아니라 자기 확신의 부족이다`

어느 경우에서도 타인의 말에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스스로를 믿지 못하면, 어느 누구도 당신을 믿어주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믿고, 작은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고, , 장기적인 목표에 꾸준히 다가갈 때, 우리는 진정으로 성장하고, 궁극적인 `경제적 자유`로 들어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가장 중요한 삶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꾸준히 정진합시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chaehwanhee 2020. 2. 15. 03:00

글쓴이 : 요코다 하마오 지음, 장미화 옮김

출판사 : 좋은책 만들기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책의 제목만 보았을 때, 저는 부자가 되긴 글렀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다행이 그런 의미로 저자가 책을 쓴 것은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저, 빨리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좋은 정보들을 이야기 하고자 하기에, 제목에 '20'라는 문구를 넣어 주의를 환기했을 뿐입니다.

이 책의 수준은 재테크에 첫 발을 들여놓은 사회 초년생들이나, 학생들이 읽어도 충분히 이해 가능한 수준의 좋은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책의 내용은 결국 재테크의 본질인 목돈을 만들고 투자를 통해 부를 증식하는 과정에 있어서 '목돈 형성'의 파트에 맞춰져 책이 만들어져 있기에, 읽어보면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책의 작가가 일본의 1980년대 버블경제 이후 발생했던 문제들을 바탕으로 책을 집필했기 때문에, 현재 한국의 상황과 맞지 않는 내용이 있기도 합니다. 작가가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현 세대는 인터넷과 AI를 필두로 오프라인 시장에서 온라인 시장으로 플랫폼의 대부분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를 쌓는 공식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목돈을 만들고,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 있어 필자는 부자가 되는 태도와 가난뱅이가 되는 삶의 태도에 대해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또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삶의 태도에 변화를 꾀할 수 있도록 서술했습니다.

 

부자가 되는 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보증을 서지 않는 것, 혹시라도 서게 되면 자신의 허용 범위 내에서, 그 돈을 잃어도 괜찮을 정도에서만 서라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거절을 하기 미안해서, 혹시나 해서 보증을 서다가 잘못된 경우를 이 당시의 필자도 그렇고, 저도 많이 보았기 때문에, 독자 여러분들도 유의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 클래식을 즐기는 것, 뜬금없는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저자는 클래식을 듣는 것은 현재의 유행이나 타인의 평가에 대해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과 철학을 영위하는 것을 빗대어 표현하였습니다이는 지난 번 책에서 언급했던 미국 백만장자들의 '성실함 및 절제력'과 관련이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 번째, 배냇저고리와 아기 수첩, 학교 성적표 등을 간직해두는 것, 이 역시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는 것을 빗대어 표현 한 것입니다따뜻한 가정 환경은 미래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올바르게 행동하고, 스스로를 계발 하는 데에 있어도 핵심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저자가 언급했습니다.

 

네 번째, 서점의 아래쪽에 놓인 책을 사는 것, 이는 사소한 디테일적인 측면에 있어서 평소의 사고방식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같이 판매중인 여러 책 중에서도, 덜 때 뭍은 아래에 놓여있는 책을 고르는 것은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도, 의식적으로 사고하고 더 나은 것을 찾으려는 노력을 반영하기에 부자가 되는 것과 관련이 있는 요소라고 언급합니다.

 

다섯 번째, 집단 스포츠보다 개인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 이는 투자에 있어서 돈을 버는 것의 기본은, 그리고 어떻게 보면 투자 원칙의 확립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인 것은 '남들이 하지 않는, 가지 않는 길을 자신의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투자는 개인 스포츠와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에, 이를 다섯 번째 특징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을 읽으며, 독자들의 이해를 위해 쉽게 쓰기 위해 작가가 열심히 노력했다는 점과, 중간 중간 재미있는 삽화가 들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책을 집필하려 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러나내용 중 일부가 현재의 상황과 동떨어진 내용이 있어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의 전반적인 내용에 있어서는 재테크에 입문하는 독자분이 첫 책으로 시작하여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추천 드립니다.

 

두 번째 책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chaehwanhee 2020. 2. 13. 12:10

글쓴이 : 토머스 스탠리, 세라 스탠리 펠로 지음, 김미정 옮김

출판사 : 비즈니스 북스

 

안녕하세요?

저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있는 청년입니다.

오늘부터 여러분께, 제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나가는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과정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스승인 책에 대한 리뷰를 게시하고자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제가 깨달은 통찰과, 이를 통해 어떻게 나은 내가 될지에 대한 정보들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은 `백만장자`라는 단어를 접할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비싼 , 비싼 시계, 고가의 , 자기 소유의 요트를 타고 자유로이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 그리고 일부는 무언가 불법적인(?) 행동을 통해 부를 축적했을 것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접하고 나서, 백만장자에 대한 선입견은 무참히 깨졌습니다.

물론 모든 부자들이 천편일률적이지 않기 때문에, 중에는 선입견과 일치하는 경우도 있었지만요.


미국 백만장자들의 공통점은, 크게 가지, 성실성, 절제력, 금융 지식(혹은 투자 지식)이었습니다.

책의 저자 토머스 스탠리와 세라 스탠리는 직접 조사한 없이 많은 미국 백만장자의 표본을 통해 위의 가지 공통점을 찾아내었습니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미국 백만장자 표본의 절대 다수는 위의 가지 특징을 기반으로 자수성가한 케이스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희망적인 것은, 위의 가지 요소는 누구든지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 개발하고 계발할 있다는 점입니다. 글을 읽고 있는 독자 여러분도 함께요.

그렇다면 가지 특징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번째 특징 성실성 절제력 금융 지식과 연관이 있습니다.


어떤 목표를 세우고, 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들을 , 우리는 사람을 '성실하다'라고 말합니다. 결국, 성실함은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 있어 자신의 욕망과 어긋나는 일이 있더라도 스스로를 절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묵묵히 나아가는 사람들의 주요한 표식이라고 있겠습니다.

또한 금융 지식 역시, 우리의 목표인 경제적 자유에 다가 가는 데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인 부의 증식수단 부동산과 주식을 학습 하는 데에 있어, 그러한 지식들은 정적인 지식이 아닌, 하루하루 급변하는 지식이기에, 부단히 자기자신을 갈고 닦지 않으면 리스크가 커지고 투자에 실패할 확률 또한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금융 지식을 넓히는 데에도 성실함이 중요합니다.



번째 특징 절제력 미래의 '투자를 통한 부의 증식' 있어서 핵심적인 요소가 됩니다.



부의 증식에 있어서의 절제력 이란, 주변 사람들의 소비 패턴과, 사회적 소비의 행태와는 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정말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여 소비하는 행동을 통해 투자를 위한 재원을 빠르게 만드는 행동을 일컬으며, 책에 소개된 대부분의 백만장자들은 자동차를 구입하는 데에 있어도 평균 5만달러를 넘기지 않았고, 외에 시계, 등에 있어서도 우리가 예상하는 보다 훨씬 적은 금액을 지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은 돈을 자신들이 꾸준히 습득한 금융 지식을 통해 증식 하는 데에 있어서는 상당히 과감했습니다.



마지막 특징 금융 지식 투자의 리스크를 관리 하는 데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그들은 꾸준히 습득한 금융 지식을 통해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여러 루트를 학습함으로써, 복수의 수입원을 찾아내어,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생기더라도 다른 수입원을 통해 그러한 문제들에 유연히 대처해냅니다.

후에 이야기 하게 재테크 양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에서 언급했듯이

리스크는 피하는 것이 아닌, 학습을 통해 관리해야 하는 이기 때문에, 이러한 금융 지식은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얻는 데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 하나라고 있겠습니다.

 


오늘의 리뷰, 도움이 되었나요?? 저는 책을 다른 여러 권의 경제, 경영 서적을 탐독하다 공통적으로 추천을 받았던 책이라, 궁금해서 읽어보았고 기대를 훨씬 뛰어넘을 정도로 사고방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책이어서, 리뷰 책으로 선정해보았습니다.


부자들의 사고방식이 궁금하다면, 그들의 삶의 방식을 통해 통찰을 얻고 싶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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